이른 출산으로 걱정이 많았던 때에 조리원 원장님의 추천으로 사라앤사라와 연이 닿았습니다.

아기를 정성스럽게 돌봐주실 관리사님을 찾고 있었고, 사라앤사라 실장님께서 이 점을 파악하셔서 

좋은 관리사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느낀 저희 관리사님은 원칙을 지키면서 성실히 일하시고, 아기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시는 분입니다.

입주로 계셨을 땐 아기가 조그만 소리를 내거나 울면 바로 일어나셔서 아기를 안아 주시고 다시 잠들 때 까지

밤새 지켜봐 주셨습니다. 아기 걱정으로 잠 못 들던 저도 밤에 마스크를 끼시고 아기를 달래주시던 관리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점점 염려를 덜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밤새 아기케어를 하신 날에도 저와 아기를 위한 식사, 설거지, 빨래, 청소를 하루도 대충하거나 빼먹지 않으셨습니다. 

퇴근하실 시간이라고 알려드려도 '하던 건 마저 끝내고 가겠다'고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실행에 옮기시는 분이셨습니다. 

관리사님과 함께 하는 동안, 작고 여렸던 똔똔이는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통잠자는 튼튼한 아기로 성장했습니다. 

사라앤사라 실장님과 관리사 김순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