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이용후기 게시판
vvip 권태경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2024-10-25 197

임신을 하자마자 좋은 관리사님을 수소문하여 알아보았고,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권태경 관리사님을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3개월 동안 입주하셔서 신생아만 전문적으로 케어하시는 분을 알아보았어요. 권태경 관리사님은 저희 아이를 친손자처럼 지극정성으로 돌보아주셨습니다. 제가 지인에게 추천하여 지금은 지인집으로 가시게 되었네요~ 
벌써 연결연결하여 8번째 지인집에 계시는 정말 검증된 관리사님이세요. 
(그래서 미리미리 예약하시면 좋아요! 저도 둘째 가지면 바로 연락드리려고요) 

제가 조리원에서 집에 오는 날 관리사님께서 맞춰서 출근해 주셨어요. 오전시간 내내 저랑 있을 때 잠도 안 자고 울기만 하던 아기가 관리사님이 오시자 전혀 울지 않았고, 별 다른 시행착오 없이 아주 무탈하게 3개월 동안 무럭무럭 자랐어요. 

수유텀, 수유량, 수면교육, 목욕 등 모든 것을 섬세하게 신경 쓰시면서 관리해 주셨어요. 저는 저보다는 신생아케어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한 달 정도는 제 방 청소와 빨래, 식사는 스스로 했어요. 그 후부터는 아기의 루틴이 딱 정해지고 어느 정도 관리사님도 여유가 생기셔서 집안일도 해주시고 제가 먹고 싶어 하는 맛있는 음식도 해주셨어요. 

저희 아이는 3개월 동안 분수토를 하거나, 크게 자지러지게 운 적이 거의 없었어요. 아이의 기질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권태경관리사 님께서 아이의 요구를 민감하게 파악하고 빠르게 반응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동심리전공이라 애착육아를 중요시 생각하는데, 관리사님도 저와 같은 사상이라 아기를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 

저희 아이는 태어날 때 3.1kg이었는데, 토실토실 살이 찌고 키가 클 때마다 관리사님은 저만큼이나 기뻐해 주셨고, 지금은 3개월인데 6.8kg 되었네요. 오늘 관리사님을 보내드리면서 끌어안고 엉엉 울었어요. 벌써 그리워요. 안 계셨다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기도 저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권태경 관리사님께 많이 배웠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정버튼삭제버튼 리스트 버튼